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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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이 문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19년 시즌에 대해 서술한다. 새로운 감독과의 첫 시즌, 운 좋게 리그는 우승했으나 ACL과 FA컵에서는 각각 32강과 16강에서 탈락했다.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모기업의 유례없는 경영위기에, 그룹 공헌과 투자의 지렛대로 여겨지던 아챔 및 클럽월드컵 홍보효과 역시 17~18시즌 이상신호가 왔다는 평가가 겹치면서 이적시장의 기본적인 기조 역시 효율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 다만 리그에서의 패권적 지위와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도전하는 위상 자체를 포기하려는 의사는 없다는 메시지가 들려와 지지자들은 안심하는 중. 14시즌만의 새 감독 체제라는 변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2019년 1월 1일 현재 입단이나 퇴단 소식이 없으며 예년이면 벌써 입단이 확정되었을 신인들 소식도 없다. 작년에 이미 같은 경험을 했으며, 모라이스 감독이 국내에 부재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구단 소식을 기다리는 반응이 다수. 다만, 조긍연 테크니컬 디렉터가 사임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부분은 아쉬운 대목. 전지훈련지는 일본 가고시마현이라고 한다.
1월 3일 모라이스 감독이 입국하여 선수단 상견례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제 무리뉴가 전주성을 찾고싶어 한다는 발언이 소개되었다.
1월 6일 전지훈련 출발을 앞두고 신인 5명과 계약하였다.
1월 9일 이후 우승을 목표로 이적시장에 매우 적극적인 울산 등과 몇몇 선수를 놓고 경합중이라는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2월 12일 박충균 전 수석코치가 작별인사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 겨울 이적시장 평가
신임 감독이 트레블을 목표로 내세우며, 실질적으로 리그와 컵대회 하나 이상의 우승을 노리기에 적절한 스쿼드 구축에 힘썼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김민재가 결국 한달만에 적으로 붙어야 하는 베이징으로 가고, 권경원 영입이 확정되지 않은 점, 이범영이 영입즉시 부상을 당하며 수비자원 중심으로 마이너스가 발생한 것은 뼈아픈 대목.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현실적으로 가장 훌륭한 자원들로 성실하게 전력을 보강했다는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 [영입완료] 최영준
2018년 12월 30일 경남의 숨은 살림꾼이라 평가받는 최영준을 영입하였다. 말컹, 네게바는 이미 힘들고, 아챔을 준비해야 하는 경남에게 예상치 못했던 좋은 영입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 [영입완료] 김민혁, 이범영
1월 4일 사간 도스에서 김민혁을, 강원 FC에서 이범영을 영입했다.
입단계약 서류의 잉크가 마르지도 않은 이범영이 부상소식을 전해 지지자들이 멘붕하고 있다.
• [영입완료] 이근호, 한승규
1월 14일 포항의 유망주 이근호,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울산의 한승규를 영입하였다. 둘은 서울 언남고-연대 동기에 김민재, 장윤호와 동갑내기이다.
• [영입완료] 문선민
1월 15일 문선민-이재성+이적료 트레이드가 발표되어 문선민이 입단하였고, 수재성은 아쉬움을 남기며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과정이 문선민 선수 문서에 상세하게 올라와 있다.
• [영입완료] 이비니
1월 20일 호주 국가대표 출신 버니 이비니-이세이가 합류했다.
• [방출(트레이드)] 이재성
1월 15일 이재성+이적료-문선민 트레이드가 발표되어 수재성은 아쉬움을 남기며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과정이 문선민 선수 문서에 상세하게 올라와 있다.
• [방출(이적)] 김민재
1월 19일 김민재가 이날 현재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왓포드 FC의 정식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전날부터 보도가 나오던 최강희 전 감독과 코치 사단의 CSL 다롄 이팡 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다.
1월 21일 김민재 이적이 베이징으로 확정되어 가는 가운데 홍정호가 임대를 연장하였다.
1월 29일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한 김민재의 베이징 궈안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방출(은퇴)] 조성환
1월 31일 조성환이 팀과 결별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여름 이적시장 평가
김신욱 이적은, 클래스는 그대로이지만 체력적으로는 달라지기 시작한 이동국만이 확실한 전북 스트라이커진에 큰 이적료만큼의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한 부상으로 계약해지된 아드리아노, 부진으로 이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사간 도스로 임대된 티아고는 새 외인을 데려올 수 있는 숨통을 트여줬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애초에 부상이 많은 아드리아노는 그래도 실력이라도 있지 5급 공무원인 티아고는.......
권경원의 영입으로 수비자원을 보강했지만 주전급인 3명[2] 중 2명[3] 이 임대선수라는 것은 불안요소다.
• [영입완료] 호사
스트라이커진의 구멍을 메꿀 새로운 외국인을 찾던 중 일단 임대로 실력을 확인해 보기로 한 듯 하다. 그 과정에서 호사가 영입이 되었다.
• [영입완료] 김승대
7월 15일, 전북 이적 링크가 떴다.
7월 17일, 전북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등번호는 상하이로 떠난 김신욱이 달던 9번을 달았다. 이재성의 이적으로 빈 공미를 김승대로 메꿀 것으로 예상된다.
• [영입완료] 권경원
권경원으로 뭔가 불안했던 수비진을 보강했다.
• [방출(이적)] 김신욱
최강희 감독이 상하이 선화 감독으로 부임하자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중국 축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신욱의 상하이 선화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감독이 전북 현대 시절 함께 했던 김신욱 영입을 원했고, 상하이와 김신욱의 개인 합의에 서명만 남은 상황이다. 상하이와 전북은 이적료 600만 달러(약 70억 원)에 합의했다고 한다. 김신욱은 3년 연봉 총액이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8일 스테판 엘 샤라위와 함께 영입되었다는 것이 공식화되었다.
• [방출(임대)] 이근호, 이시헌, 박원재, 명준재, 장윤호, 최영준
이근호, 이시헌, 박원재, 명준재, 장윤호, 최영준 등의 임대는 더블 이상의 달성이 실패하면서 해당 선수들의 출전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월 8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에 입성하였다. 발빠르게 영상이 연달아 공개되며 프론트의 “열일”이 칭송받는 중이다.
2월 2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2월 국내 훈련캠프는 예년과 달리 목포가 아닌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선발 : 이동국, 로페즈, 임선영, 티아고, 손준호, 최영준, 박원재, 최보경, 김민혁, 최철순
교체 : 황병근(↔송범근), 명준재(↔최철순), 윤지혁(↔최보경), 신형민(↔손준호), 장윤호(↔최영준), 이근호(↔로페즈), 한승규(↔임선영), 김신욱(↔이동국)
득점 : 티아고(도움:로페즈), 이동국(도움:로페즈), 로페즈(도움:티아고), 로페즈(도움:임선영), 티아고(도움:임선영)
5:1 승
선발 : 이동국, 로페즈, 이승기, 티아고, 최영준, 신형민, 박원재, 최보경, 김민혁, 최철순, 송범근
교체 : 황병근(↔송범근), 명준재(↔박원재), 윤지혁(↔김민혁), 손준호(↔최영준), 문선민(↔로페즈), 이비니(↔티아고), 한승규(↔이승기), 이근호(↔이동국)
득점 : 로페즈(도움:이동국), 로페즈(도움:박원재), 한승규(도움:이근호)
3:1 승
선발 : 김신욱, 로페즈, 임선영, 이비니, 손준호, 신형민, 명준재, 윤지혁,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
교체 : 홍정남(↔송범근), 박원재(↔최철순), 김민혁(↔최보경), 장윤호(↔손준호), 최영준(↔신형민), 이근호(↔로페즈), 이승기(↔임선영), 한승규(↔이비니), 이동국(↔김신욱)
득점 : 로페즈, 이동국(도움:장윤호)
2:1 승
2018년 11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G조에 편성되었다. 함께 배정된 팀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중국 FA컵 우승 팀(산둥 루넝 vs 베이징 궈안), 일본 천황배 우승 팀(우라와 레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베갈타 센타이 vs 몬테디오 야마가타).
11월 30일 중국 팀이 베이징 궈안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정규 리그 종료 이틀 만에 김민재에게 170억급 오퍼를 넣고 있다(...).
12월 09일 일본 팀이 센타이를 꺾은 우라와로 확정되었다. 결과적으로 리그 우승 팀의 조 편성으로는 물론, 모든 조에 비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대진이 완성되었다.
경기별 프리뷰/선발명단/리뷰 등 상세 기록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AFC 챔피언스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단 부천 FC 1995가 서울 이랜드 FC에게 패하면서 올해도 되갚아줄 기회는 오지 않는다. 작년에 만났던 아산도 탈락. 추첨 결과 오랜만에 안양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티아고는 32강 경기마저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탄식을 샀다. 결국 주말 리그에 대비해 휴식을 취하게 하려 했던 김신욱, 로페즈가 투입되었을 뿐 아니라 아드리아노는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되며, 김민혁은 플라잉 엘보에 맞아 앞니가 부러졌다. 올해 FA컵 32강은 1부 리그의 12팀 중 6팀만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으로 마무리되었다.
• 시즌 전 홈경기 1만 관중 이상 달성
• K리그1 감독 : 주제 모라이스
• K리그1 베스트11 - DF : 이용, 홍정호
• K리그1 베스트11 - MF : 문선민
• K리그1 전경기 전시간 출전상 - GK : 송범근
• 창단 25주년 기념 엠블럼이 제작되었다.
1. 프롤로그 : Stand up for another, 2019 Talent of Jeonbuk[편집]
이 문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19년 시즌에 대해 서술한다. 새로운 감독과의 첫 시즌, 운 좋게 리그는 우승했으나 ACL과 FA컵에서는 각각 32강과 16강에서 탈락했다.
2. 2019 시즌 선수단 및 스탯[편집]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편집]
3. 매니지먼트 팀[편집]
4. 유니폼[편집]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시장[편집]
모기업의 유례없는 경영위기에, 그룹 공헌과 투자의 지렛대로 여겨지던 아챔 및 클럽월드컵 홍보효과 역시 17~18시즌 이상신호가 왔다는 평가가 겹치면서 이적시장의 기본적인 기조 역시 효율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 다만 리그에서의 패권적 지위와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도전하는 위상 자체를 포기하려는 의사는 없다는 메시지가 들려와 지지자들은 안심하는 중. 14시즌만의 새 감독 체제라는 변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2019년 1월 1일 현재 입단이나 퇴단 소식이 없으며 예년이면 벌써 입단이 확정되었을 신인들 소식도 없다. 작년에 이미 같은 경험을 했으며, 모라이스 감독이 국내에 부재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구단 소식을 기다리는 반응이 다수. 다만, 조긍연 테크니컬 디렉터가 사임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부분은 아쉬운 대목. 전지훈련지는 일본 가고시마현이라고 한다.
1월 3일 모라이스 감독이 입국하여 선수단 상견례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제 무리뉴가 전주성을 찾고싶어 한다는 발언이 소개되었다.
1월 6일 전지훈련 출발을 앞두고 신인 5명과 계약하였다.
1월 9일 이후 우승을 목표로 이적시장에 매우 적극적인 울산 등과 몇몇 선수를 놓고 경합중이라는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2월 12일 박충균 전 수석코치가 작별인사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 겨울 이적시장 평가
신임 감독이 트레블을 목표로 내세우며, 실질적으로 리그와 컵대회 하나 이상의 우승을 노리기에 적절한 스쿼드 구축에 힘썼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김민재가 결국 한달만에 적으로 붙어야 하는 베이징으로 가고, 권경원 영입이 확정되지 않은 점, 이범영이 영입즉시 부상을 당하며 수비자원 중심으로 마이너스가 발생한 것은 뼈아픈 대목.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현실적으로 가장 훌륭한 자원들로 성실하게 전력을 보강했다는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5.1.1. 이적설[편집]
5.1.1.1.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최영준
2018년 12월 30일 경남의 숨은 살림꾼이라 평가받는 최영준을 영입하였다. 말컹, 네게바는 이미 힘들고, 아챔을 준비해야 하는 경남에게 예상치 못했던 좋은 영입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 [영입완료] 김민혁, 이범영
1월 4일 사간 도스에서 김민혁을, 강원 FC에서 이범영을 영입했다.
입단계약 서류의 잉크가 마르지도 않은 이범영이 부상소식을 전해 지지자들이 멘붕하고 있다.
• [영입완료] 이근호, 한승규
1월 14일 포항의 유망주 이근호,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울산의 한승규를 영입하였다. 둘은 서울 언남고-연대 동기에 김민재, 장윤호와 동갑내기이다.
• [영입완료] 문선민
1월 15일 문선민-이재성+이적료 트레이드가 발표되어 문선민이 입단하였고, 수재성은 아쉬움을 남기며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과정이 문선민 선수 문서에 상세하게 올라와 있다.
• [영입완료] 이비니
1월 20일 호주 국가대표 출신 버니 이비니-이세이가 합류했다.
5.1.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방출(트레이드)] 이재성
1월 15일 이재성+이적료-문선민 트레이드가 발표되어 수재성은 아쉬움을 남기며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과정이 문선민 선수 문서에 상세하게 올라와 있다.
• [방출(이적)] 김민재
1월 19일 김민재가 이날 현재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왓포드 FC의 정식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전날부터 보도가 나오던 최강희 전 감독과 코치 사단의 CSL 다롄 이팡 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다.
1월 21일 김민재 이적이 베이징으로 확정되어 가는 가운데 홍정호가 임대를 연장하였다.
1월 29일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한 김민재의 베이징 궈안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방출(은퇴)] 조성환
1월 31일 조성환이 팀과 결별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5.1.2. IN[편집]
5.1.3. OUT[편집]
5.2. 여름 이적시장[편집]
• 여름 이적시장 평가
김신욱 이적은, 클래스는 그대로이지만 체력적으로는 달라지기 시작한 이동국만이 확실한 전북 스트라이커진에 큰 이적료만큼의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한 부상으로 계약해지된 아드리아노, 부진으로 이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사간 도스로 임대된 티아고는 새 외인을 데려올 수 있는 숨통을 트여줬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권경원의 영입으로 수비자원을 보강했지만 주전급인 3명[2] 중 2명[3] 이 임대선수라는 것은 불안요소다.
5.2.1. 이적설[편집]
5.2.1.1.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호사
스트라이커진의 구멍을 메꿀 새로운 외국인을 찾던 중 일단 임대로 실력을 확인해 보기로 한 듯 하다. 그 과정에서 호사가 영입이 되었다.
• [영입완료] 김승대
7월 15일, 전북 이적 링크가 떴다.
7월 17일, 전북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등번호는 상하이로 떠난 김신욱이 달던 9번을 달았다. 이재성의 이적으로 빈 공미를 김승대로 메꿀 것으로 예상된다.
• [영입완료] 권경원
권경원으로 뭔가 불안했던 수비진을 보강했다.
5.2.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방출(이적)] 김신욱
최강희 감독이 상하이 선화 감독으로 부임하자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중국 축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신욱의 상하이 선화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감독이 전북 현대 시절 함께 했던 김신욱 영입을 원했고, 상하이와 김신욱의 개인 합의에 서명만 남은 상황이다. 상하이와 전북은 이적료 600만 달러(약 70억 원)에 합의했다고 한다. 김신욱은 3년 연봉 총액이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8일 스테판 엘 샤라위와 함께 영입되었다는 것이 공식화되었다.
• [방출(임대)] 이근호, 이시헌, 박원재, 명준재, 장윤호, 최영준
이근호, 이시헌, 박원재, 명준재, 장윤호, 최영준 등의 임대는 더블 이상의 달성이 실패하면서 해당 선수들의 출전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5.2.2. IN[편집]
5.2.3. OUT[편집]
6. 프리시즌[편집]
1월 8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에 입성하였다. 발빠르게 영상이 연달아 공개되며 프론트의 “열일”이 칭송받는 중이다.
2월 2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2월 국내 훈련캠프는 예년과 달리 목포가 아닌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6.1. 친선 경기[편집]
6.1.1. 01월 23일 (수) vs. 카노야 대학교 (가고시마, 5:1 승)[편집]
선발 : 이동국, 로페즈, 임선영, 티아고, 손준호, 최영준, 박원재, 최보경, 김민혁, 최철순
교체 : 황병근(↔송범근), 명준재(↔최철순), 윤지혁(↔최보경), 신형민(↔손준호), 장윤호(↔최영준), 이근호(↔로페즈), 한승규(↔임선영), 김신욱(↔이동국)
득점 : 티아고(도움:로페즈), 이동국(도움:로페즈), 로페즈(도움:티아고), 로페즈(도움:임선영), 티아고(도움:임선영)
5:1 승
6.1.2. 01월 24일 (목) vs. 가고시마 utd (가고시마, 3:1 승)[편집]
선발 : 이동국, 로페즈, 이승기, 티아고, 최영준, 신형민, 박원재, 최보경, 김민혁, 최철순, 송범근
교체 : 황병근(↔송범근), 명준재(↔박원재), 윤지혁(↔김민혁), 손준호(↔최영준), 문선민(↔로페즈), 이비니(↔티아고), 한승규(↔이승기), 이근호(↔이동국)
득점 : 로페즈(도움:이동국), 로페즈(도움:박원재), 한승규(도움:이근호)
3:1 승
6.1.3. 01월 30일 (수) vs. 블라우블리츠 (가고시마, 2:1 승)[편집]
선발 : 김신욱, 로페즈, 임선영, 이비니, 손준호, 신형민, 명준재, 윤지혁,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
교체 : 홍정남(↔송범근), 박원재(↔최철순), 김민혁(↔최보경), 장윤호(↔손준호), 최영준(↔신형민), 이근호(↔로페즈), 이승기(↔임선영), 한승규(↔이비니), 이동국(↔김신욱)
득점 : 로페즈, 이동국(도움:장윤호)
2:1 승
7. 2019 AFC 챔피언스리그[편집]
2018년 11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G조에 편성되었다. 함께 배정된 팀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중국 FA컵 우승 팀(산둥 루넝 vs 베이징 궈안), 일본 천황배 우승 팀(우라와 레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베갈타 센타이 vs 몬테디오 야마가타).
11월 30일 중국 팀이 베이징 궈안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정규 리그 종료 이틀 만에 김민재에게 170억급 오퍼를 넣고 있다(...).
12월 09일 일본 팀이 센타이를 꺾은 우라와로 확정되었다. 결과적으로 리그 우승 팀의 조 편성으로는 물론, 모든 조에 비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대진이 완성되었다.
경기별 프리뷰/선발명단/리뷰 등 상세 기록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AFC 챔피언스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8. 2019 하나원큐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9. 2019 KEB 하나은행 FA컵[편집]
일단 부천 FC 1995가 서울 이랜드 FC에게 패하면서 올해도 되갚아줄 기회는 오지 않는다. 작년에 만났던 아산도 탈락. 추첨 결과 오랜만에 안양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9.1. 32강, 07월 25일 (수) vs. FC 안양 (홈, 0:1 패)[편집]
티아고는 32강 경기마저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탄식을 샀다. 결국 주말 리그에 대비해 휴식을 취하게 하려 했던 김신욱, 로페즈가 투입되었을 뿐 아니라 아드리아노는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되며, 김민혁은 플라잉 엘보에 맞아 앞니가 부러졌다. 올해 FA컵 32강은 1부 리그의 12팀 중 6팀만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으로 마무리되었다.
10. 시즌 평가[편집]
10.1. 주요 기록[편집]
10.2. 수상 내역[편집]
• 시즌 전 홈경기 1만 관중 이상 달성
• K리그1 감독 : 주제 모라이스
• K리그1 베스트11 - DF : 이용, 홍정호
• K리그1 베스트11 - MF : 문선민
• K리그1 전경기 전시간 출전상 - GK : 송범근
10.3. 시즌 총평[편집]
11. 여담[편집]
• 창단 25주년 기념 엠블럼이 제작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0:29:49에 나무위키 전북 현대 모터스/2019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